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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조은숙 50대여배우 혼인빙자 불륜? 모두 거짓으로 판명나

by 디스패치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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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혼인빙자 불륜 사건 결국 거짓, 고소고발 조치

 

9월 13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50대 여배우에 대한 불륜 고발 내용의 글이 올라옵니다. 이 글을 쓴 A씨는 50대 여배우와 골프 클럽에서 골프를 치며 자연스레 만났고, 2년동안 유부녀인 50대 여배우와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둘 사이는 깊어져 각자의 배우자와 이혼 후 함께 재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여배우에게 생활비와 용돈으로 돈과 자동차를 제공하였고 A씨는 50대 여배우와 재혼하기 위해 자신의 전처와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르면 여배우는 행동을 바꿔 이혼도 하지 않고, 약속을 어겨 연인 관계일 때 사용한 돈 1억 1160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배우는 A씨에게 흉기로 협박까지 하며 고소를 취하하라고 강요하였다고 합니다.

 

이 글은 일파만파 인터넷에 퍼졌고 누리꾼들은 50대 여배우가 조은숙이라는 얘기로 퍼져나갔습니다. 조은숙은 모두 민사소송 진행 중이어서 소송이 끝난 후 사실을 알릴 것이지만 A 씨와의 연인관계라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은숙사진
조은숙사진

 

오히려 A씨는 제 가족을 앞세워 협박하고 돈을 빌려준 적은 있으나 남성에게 금품을 받은 적 없다며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발 준비 중이라며 A씨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이에 A씨는 그녀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며, 남녀 간의 문제가 아닌 생사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이 둘이 연인관계였다는 증거를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자회견을 예고한 22일 그는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습니다.

 

A씨는 21일 언론사에 자신의 거짓으로 꾸며진 일임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을 축약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동안 보도된 50대 여배우 불륜 보도는 저의 사업의 욕심으로 인해 비롯된 일입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린 후, 50대 여배우 조은숙씨를 영입하기 위해 골프장에서 만났고 아낌없는 지원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사업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경제적어려움을 겪던 중 여배우의 의사와 상관없이 회사로 여배우를 영입하기 위해 지출했던 비용을 돌려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큰 물의를 일으키게 될줄 몰랐고 여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점에 대해 배우님과 가족, 지인, 팬분들, 기자님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정리하자면 50대 여배우의 불륜설 사건은 이에 이름이 오르내린 조은숙씨는 불륜녀도 아니며, 조은숙씨를 영입하고자 욕심부려 자금을 조달했던 어리석은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의 자작극인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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