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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첫날부터 팔짱 끼고 손잡고 턱치기 대환장 파티

by 디스패치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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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첫날부터 스킨십에 턱치기까지 대환장 파티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는 돌싱들의 과감하고 솔직하고 내숭 없는 첫날밤이 펼쳐졌습니다.
불과 만난지 24시간도 되지 않은 남녀 돌싱들의 12명의 첫날은 거리낌 없이 직진하고 스킨십하며 표현하는 등 말 그대로 '대환장 파티'였습니다.

 

 

 

 

 

영자의 경쟁상대 현숙은 '여왕벌'?

숙소로 옮기기 전 여성들의 남자 첫인상 선택에서 영자와 현숙은 영철을 선택하였습니다.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전,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투표에서 4표나 받은 현숙은 자신을 선택해준 남자들이 아닌 영철을 선택하게 됩니다.

현숙과 함께 영철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영자는 영철과 숙소로 차 안에서 현숙에게 '여왕벌'이라고 부르며, 현숙을 경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숙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현숙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맞은편에 앉아 있던 영철에게 머리숱이 많다고 칭찬하며 그에게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자는 계속해서 영철의 옆자리에 앉아 자연스럽게 웃으며 어깨를 치는 등 터치를 하며 마치 영철과 커플인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꽂히면 무조건 직진한다는 영자는 나는 솔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왕벌 현숙이 신경 쓰인다며 한번 더 '여왕벌'언급을 하였습니다.

 

나는솔로-돌싱특집-현숙에게 여왕벌이라 부르는 영자
나는솔로-돌싱특집-현숙에게 여왕벌이라 부르는 영자


한편 두 명의 여자의 선택을 받은 영철은 앞으로 솔로 나라에 있는 동안 영자, 현숙 두 명을 알아보고자 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첫날부터 팔짱 끼고 예물 증정? 상철과 정숙

털털한 성격의 정숙은 저녁식사자리에서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상철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상철과 차에 두고 온 목걸이와 지갑을 각자 가지러 가는 길에 느닷없이 팔짱을 끼며 호감 표시를 합니다.

 

나는솔로-돌싱특집-상철에게 팔짱끼는 정숙
나는솔로-돌싱특집-상철에게 팔짱끼는 정숙

 

이후 정숙은 목걸이와 팔찌를 상철에게 채워달라고 하며 이 모습을 본 MC 데프콘은 마치 '예물 교환'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한편, 상철은 정숙의 이런 행동이 부담스러운지 제작진에게 마치 '살려달라'말하는 듯 눈빛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가볍디 가벼운 영맨 영식이의 옥순이 턱치기와 손잡기


영식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옥순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고 옥순과 대화를 하며 갑자기 옥순을 칭찬하기 시작합니다.

 

외모가 섹시하다 원피스가 예뻤다 라며 거침없이 옥순에게 호감 표시를 하며 반말과 존댓말을 오가며 급 물살을 탄 듯 티키타카가 맞는 대화가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영식은 옥순의 턱을 손으로 치기도 하고 옥순은 싫지 않은지 미소를 보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닭살이 돋는다고 경악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나는솔로-돌싱특집-옥순이 턱치는 영식이
나는솔로-돌싱특집-옥순이 턱치는 영식이

 

MC 데프콘은 첫날인데 자기소개도 전에 벌써 이러면 안 된다고도 하였습니다.

급기야 이들은 손까지 잡게 됩니다.

 

나는솔로-돌싱특집-손잡는옥순영식
나는솔로-돌싱특집-손잡는옥순영식

 

둘은 수영장도 거닐고 다음 날 아침 산책을 하자는 약속을 하기도 합니다.

 


이 둘은 계속해서 과감한 스킨십에 이어 돌직구 표현을 하고 손까지 잡으며 돌싱들의 첫날치곤 과한 표현이 오고 갔습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의 첫날이 지나가며 봐온 돌싱들의 서로를 향한 행동은 전혀 예상과 달랐습니다. 한번 다녀온 돌싱들이라고 하기에는 신중함은 눈 씻고 찾아볼 수 도 없고 남녀 출연자의 자기소개도 있기 전, 서로에 대한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등 불편한 스킨십이 거침없이 오갔습니다.

 

또한  다른 출연자를 '여왕벌'이라 칭하는 비매너의 언행까지 보여주기도 하며 성황리에 방송 중인 '돌 싱글즈'와는 또 다른 가볍디 가벼운 분위기여서 앞으로 이들의 짝을 찾는 여정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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