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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스트릿 맨 파이터스 스맨파 8크루 라인업 소개,보아 아이돌가수 저지 심판 또 논란

by 디스패치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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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8크루 라인업 소개 및 아이돌 저지 논란


기다리던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의 첫 방송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는 여성 크루들의 댄스 배틀로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이 일게 만들면서 스우파 화제성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엠넷의 두 번째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로 남자 댄서들의 춤 싸움이 시작을 앞두고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댄스를 대표하는 8크루가 참여하여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스트린 맨 파이터.

8크루가 어떤 팀인지 크루원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여덟 크루는 어떤 팀인지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릿 맨 파이터 스맨파 8크루 소개와 예상 순위


1. 프라임킹즈(PRIME KINGZ)-예상순위 4위

스맨파-프라임킹즈
스맨파-프라임킹즈-사진


트릭스(리더), 넉스, 투페이스, 도어, 카운터, 교영주니어 총 6명으로 스맨파에 출전한 프라임 킹즈는  2015년 팀을 결성한 이후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크럼프의 본토에서 여러 번의 우승과 함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단연 대표하는 크럼프 댄스팀입니다.

이들 중 넉스는 스우파의 리헤이 남자친구로 등장하여 함께 댄스 배틀에 참여를 하며 이름을 알린 바가 있지만 그는 이미 크럼프계의 선구자로서 언더씬에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남성미를 풍기는 프라임 킹즈의 매력이 너무도 기대됩니다.


2. 저스트절크(JustJerk)-예상순위 1위

스맨파-저스트절크사진
스맨파-저스트절크사진


이미 댄스계 국가대표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 저스트 절크는 리더인 영제이와 친구 제이호가 함께 만든 팀으로 현재 12명으로 구성되어 힙합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댄스크루입니다.

이들은 팝핑, 왁킹, 락킹, 브레이킹, 한국무용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2016 Body Rock Dance Competition 우승, 2017 America Got Talent Season 12 Quarterfinal 진출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Wish Fire' 단독공연팀이며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 출전하여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엄청난 팀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태민, 박재범, 마마무등과 무대공연을 함께 하였고 2020년 haru dance 하루 컴패티션에서 1위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스맨파의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위댐보이즈(WeDemBoyz)-예상순위 2위

스맨파-위댐보이즈사진
스맨파-위댐보이즈사진


신인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위 댐 보이즈는 트렌디한 댄스 크루로 스맨파 MC 강다니엘과도 오랜 시간 함께 해 왔다고도 합니다.

특히 아이돌 댄스계에서도 유명한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를 주축으로 예상순위 2위로 급부상하며 많은 크루팀의 견제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4. 와이지엑스(YGX)-예상순위 8위

스맨파-와이지엑스사진
스맨파-와이지엑스사진


YG엔터테인먼트의 댄스팀 YGX는 이미 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릴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쌍둥이 안무가 DEUKIE(권영득), DONY(권영돈)을 주축으로 JUNHO(이준호), JUNSUN(유준선), HYUNSE(박현세), DOW(유도욱), MOOD DOK(김도훈)으로 맺어진 와이지 엑스 크루는 앞서 스우파에서 리정이 출사표를 던지며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 드기는 스맨파에서 노 리스펙을 가장 많이 지목받고, 최약체 크루로 뽑히게 되면서 스맨파 방송 시작부터 굴욕을 맛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들이 댄스로써 어떻게 성장해나가며, 최약체 크루의 타이틀을 벗어던질지 그들의 성장드라마가 스맨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5. 원밀리언(1MILLION)-예상순위 3위

스맨파-원밀리언사진
스맨파-원밀리언사진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원밀리언은 유튜브 구독자가 무려 2천 5백만명으로 이미 댄스계의 원탑으로 꼽히고 있는 크루입니다. 원밀리언의 리더 백구영과 부리더 최영준이 주축이 된 이들은 많은 남자 아이돌의 댄스 안무가로서 이미 명성을 떨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경력에 부합되게 댄서로써 다소 많은 나이가 다른 크루들에게 단점으로 지적받으며 이들을 자극하고 나서며 자신들보다 어린 댄서들에게 최약체 크루로 지목을 받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출 수 없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왔습니다.

과연 이들이 노련한 댄서로써의 댄스배틀을 어떻게 풀어갈지 앞으로의 모습이 주목됩니다.


6. 엠비셔스(Mbitious)-예상순위 5위

스맨파-엠비셔스사진
스맨파-엠비셔스사진


스맨파가 방송되기 전 남자 댄서들의 서바이벌 댄스 프로그램인 비엠비셔스가 방영된 바 있습니다. 엠비셔스에서 최종 우승한 8인이 결정되며 이들이 크루로 결성을 하며 스맨파에 본격 도전장을 던진 팀이 엠비셔스입니다. 크루 멤버로는 아이돌 인피니트의 호야,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린 노태현, 오천, 김평야, 김정우, 진우, 우태, 타잔입니다.

이들 중 오천은 ‘댄서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릴 만큼 남다른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스맨파에 다른 크루들이 ‘오천과 오합지졸’아니냐며 이들을 자극하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아이돌 출신 댄서로서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7. 어때(EO-DDAE)-예상순위 6위

스맨파-어때사진
스맨파-어때사진


걸리쉬한 댄스를 주력으로 내세운 어때 크루는 선공개된 댄스 영상에 상대 크루들이 ‘혐오스럽다.’, ‘불편하다.’눈버렸다.‘, ’욕할 거 같다.‘욕할거같다.‘ 라며 선을 넘는 평을 내놓으면서 이들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라치카 남자 버전으로 떠오르는 크루 어때는 남성미 넘치는 크루들 틈 사이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스맨파에서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8.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예상순위 7위

스맨파-뱅크투브라더스사진
스맨파-뱅크투브라더스사진


2012년 대한민국 스트릿 댄스신을 기반으로 시작된 힙합 댄스 크루 뱅크 투 브라더스는 프리스타일 배틀이 주 특기입니다.




오로지 춤 만으로 남자댄서 크루의 스트릿 킹을 가리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르는 여덟 크루는 무대 오르기 전부터 신경전이 엄청났습니다.

그들은 본격적 대결을 하기 전 서로간의 첫인상과 함께 최약체 크루를 고르고 그 이유를 말하는 과정을 속속들이 지켜보면서 서로의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스맨파-프라임킹즈vsYGX
스맨파-프라임킹즈vsYGX


특히 프라임 킹즈는 YGX를 최약체로 꼽고 YGX는 프라임 킹즈를 크럼프밖에 못하지 않냐며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1:1 배틀에서 프라임 킹즈의 넉스와 YGX와의 배틀이 예고되면서 이들은 어떤 댄스 배틀을 펼질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 스맨파의 방송은 오는 8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M-net에서 첫 방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트릿 댄스 배틀에 웬 아이돌 가수가 심판?


스우파에 이어 스맨파의 MC도 강다니엘이 연이어하게 되었고 3명의 저지 파이터는 보아, 2PM의 장우영, 슈퍼주니어의 메인 댄서 우혁이 맡게 됩니다.

스맨파MC와 저지-보아,장우영,우혁
스맨파MC와 저지-보아,장우영,우혁


강다니엘은 스트릿 댄서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비보이로 많은 활동을 하다 아이돌로 데뷔를 하였고 스우파의 MC를 맡으면서 댄스 배틀,, 비보잉에 대한 높은 이해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가며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스우파에서도 저지 파이터3명은 스트릿 댄스에 대한 이해력 부족과 납득할 수 없는 배틀 판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과 악플을 받으며 저지의 자격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인 보아, 장우영, 우혁이 또다시 스트릿 댄서들의 배틀을 심사하고 판정하는 것으로 또 한 번 논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 전문 댄서가 심사위원이 된다면 예능프로인 만큼 말솜씨가 갖추어져야 하나 그런 부분이 부족할 수 있고 댄서들은 서로를 잘 알고 크루를 빈번히 옮겨 다니는 만큼 인맥에 의한 저지 평가가 될 수 도 있기에 오히려 제 3자의 입장인 그들이 객관적 심사를 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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