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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30대 아나운서 누구? '아이라인 문신'때문에 '할망구같은게'폭언

by 디스패치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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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나운서 누구? 아이라인 문신 난동 사건 전말


30대 아나운서 A 씨는 지난 6월 24일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반영구 아이라인 문신 시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양쪽의 모양이 짝짝이가 되어 화를 내면서 간호조무사를 양손으로 밀치고 다리를 발로 때려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30대아나운서-병원난동사건
병원난동사건(본사건과 무관합니다.)


반영구 아이라인 문신은 언제나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줄 수 있고, 화장을 지운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생얼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화장하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많아 많은 여성들이 받는 시술입니다.

30대아나운서-난동사건
30대아나운서-난동사건



하지만 평생 지워지지 않는 문신이기 때문에 잘못 시술이 되었다가는 유행에 맞지 않는 모양이 되거나 인상이 사납게 되거나 짝짝이가 될 수 있습니다.

30대 아나운서 A씨도 불행하게도 간호조무사가 양쪽의 모양이 맞지 않게 하였는지 짝짝이가 되어 불만을 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정식 항의를 하고 재 시술을 받던지 환불을 받는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지만 30대 아나운서 A씨는 대처는 달랐습니다.

시술을 한 간호조무사에게 큰 소리를 치고 발로 간호조무사의 다리를 때리고 밀치며 “대표원장 나오라 그래!”, “이게 사람 눈이냐!”라고 큰소리를 치는 등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녀의 횡포는 무려 1시간이나 이어졌고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진료도 보지 못한 채 돌아가야 했습니다.

피해를 받은 환자들은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하니 아나운서 A씨는 “왜 참견이야! 할망구 같은 게!”라는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30대 프리랜서 아나운서 A씨는 업무방해·폭행 혐의로 약식으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그녀는 이 결과에 불복해 결국 정식재판이 열렸고 정식재판에서 또한 같은 금액의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아나운서인데, 짝짝이면 진짜 화날 것 같다.”, “아이라인 보여줘봐라. 그래야 판단하지.”, “그렇다고 폭력 폭언이 정당화될 수 없다. 그것도 공인인데..”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30대 아나운서 누구?


현재 병원 간호조무사를 폭행하고 환자에게 폭언까지 해 한 병원의 업무방해죄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30대 아나운서가 누구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로 알려진 그녀는 아직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30대 아나운서로는 최희, 이지애, 정은지, 이혜성, 안선랑, 신아영, 김경화, 김민아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데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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