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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박민영 열애설 강종현은 누구, 빗썸 회장? 조폭연루?

by 디스패치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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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수 금화 목토’의월수금화목토’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박민영(37)이 국내 가상거래소 빗썸의 회장이라고 알려진 젊은 재력가 강종현(41)씨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박민영의 마음을 사로 잡은 강종현 씨는 누구이며, 그의 감추어진 재력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디올을 입고 있는 박민영과 그의 연인 강종현씨가 함께 강 씨의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강원도 원주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강씨의 어머니는 이 둘을 직접 배웅하며 각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박민영-강종현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박민영-강종현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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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만남 후, 강씨의 어머니는 박민영과 친근한 모습으로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강 씨와 박민영은 함께 차를 타고 박민영의 집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로 향했다고 합니다. 강씨는 차에서 내려 기사가 건네주는 선물을 들고 박민영과 함께 집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박민영-강종현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박민영-강종현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강종현씨가 누구인지 많은 누리꾼들이 궁금해하는 가운데, 디스패치가 취재한 내용에 의하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는 2018년 강남 클럽 아레나등에서 술값으로 1억원을 쓰고, ‘빅뱅의 승리가 운영했던 강 클럽 버닝 썬에서도 한 병에 무려 300만 원에 달하는 고급술을 수십 병 주문한 재력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미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인사로 고가의 술을 구입 후 클럽 전광판에 자신의 닉네임과 메시지를 남기는 등의 행동들을 이어왔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종현인스타그램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강종현인스타그램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강종현 그는 누구인가?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 그의 과거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그는 강원도에서 대학을 다니다 그만두고 2010년부터 그의 아버지와 휴대폰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광주에서 D올레통신을 설립하여 휴대폰 단말기 판매하고, KT 위탁 대리점을 운영하며, 다른 대리점에 단말기를 납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3~2014년 강씨는 KT 결산집계표를 속여 한 캐피탈 회사로부터 대략 35억원을 편취하였고 결국 사기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강종현선고문(사진출처:디스패치)
강종현선고문(사진출처:디스패치)

 

그는 2014~2015B금융사의 불법 대출에도 가담하여 332억원의 사모사채를 발행하여 A사의 편법 인수를 도왔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B금융사의 약점을 이용해 약 90억원을 더 빌렸고 그가 A금융사를 상대로 발행한 사모사채는 총 422억원으로 현재 B금융사에 미회수 채권으로 남아 있는 금액은 약 120억원 이상이 이라고 합니다.

 

결국 2016년 강씨는 징역형을 선고받고, B금융사가 강씨에게 채무를 독촉했으나 채무 환급은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징역을 살고 나온 강씨는 지금 어떻게 해서 한남동의 고급 빌라에 살며 마이바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고가 수입차를 타고 다니는 큰 손이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강종현소유차량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강종현소유차량사진(사진출처:디스패치)

 

현재 강종현씨 명함에 적힌 직책은 버킷 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 빗썸 라이브 회장으로 이들을 운영하는 회사는 빗썸 코리아라고 합니다.

 

빗썸코리아의 최대 주주는 빗썸 홀딩스로 비덴트, 비덴트는 인바이오젠, 인 바이오젠은 버킷 스튜디오,, 버킷 스튜디오는 이니셜 1호 투자조합,1호투자조합 이니셜2이니셜 2호 투자조합이 각각 최대 주주로 엮여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중심에는 강종현 씨의 친 여동생 강지연(39)씨가 버킷스튜디오의 사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2015년까지 아이티마트 법인 대표로 있으며 이는 휴대폰 액세서리를 카페, 대리점 등에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강씨는 20208이니셜이라는 회사 대표로 등장해 230억원으로 ‘비트갤럭시아1호투자조합’(‘비트 갤럭시아 1호 투자조합’(현 이니셜1호투자조합)의 지분을 인수하며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 스튜디오 등 코스닥 상장사 3곳을 손에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지연씨의 230억원은 그렇다면 어디에서 나왔는가?

 

강지연씨는 실제로는 바지사장이며 그 뒤에는 강종현 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강종현씨는 2016A캐피탈과 B금융사에서 150억원 이상을 편취한 뒤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디스패치의 취재에 의하면 강 씨가2016년부터 사업차 태국를 자주 오갔고 성남 지역 조폭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 제보자는 “(강종현씨가)파타야에서 (어떤) 일을 했는데, 더이상은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고 성남 마피아 출신 사업가는 강종현을 아주 잘 안다면서도 태국 사업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강 씨가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빗썸의 숨은 대주주였기에 가능했고 그 내막은 태국 사업으로 인한 것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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