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가해자 신상 인하대 총학생회 입장문 총장 가해자 퇴학조치 고려

인하대 성폭행 사망사건 전말 가해자 신상 퇴학조치 고려

 

 

인하대학교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의 구속 여부가 오늘 저녁 결정된다고 합니다.

 

인하대-가해자-사진

 

해당 남학생은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냐는 질문에 에 "죄송하다""죄송하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인하대 사망사건 가해자는 구속영장 심사를 마치고 현재 구치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강간 치사 혐의를 받는 인하대 1학년생 20살 A 씨가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였고,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짤막한 입장을 밝힌 채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가해자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인하대의 한 단과대학 건물에서 아는 사이인 다른 학과 여대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사건 발생 이후 자리를 떴고, 당시 건물에서 추락했던 피해자는 지나가던 행인의 발견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A 씨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성폭행 혐의를 포착해 긴급 체포하였습니다..

 

A 씨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자의 옷가지를 범행 장소에서 떨어진 곳으로 옮겨둔 점으로 미뤄 애초 증거를 없애려 한 정황도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A 씨의 범죄 혐의에 대해 준강간 치사로 적용하고 있으며 성범죄를 저지른 후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두고 수사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하대 추락 살인 사건으로 인한 쟁점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밀었는지 피해자가 3층에서 떨어져 죽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이를 밝히기 위해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술에 취한 여성이 3층 복도 창문에서 추락하는 여러 상황을 가정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진술 시 피해자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으나 자신이 민 것은 아니라고 증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A 씨의 혐의에 살인이 추가될지를 상세히 조사 중이며, A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전망입니다.

 

 

 

 

인하대 가해자 신상

 

한편 누리꾼들은 인하대 가해자의 신상을 발 빠르게 캐내어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해자 A 씨는 인하대 가해자는 광주ㅈㄷ고를 졸업하고 인하대 전기공학과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해자의 SNS는 현재 비공개 상태입니다.

 

인하대-가해자-신상

 

공범이 있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경찰 수사 결과 cctv에서는 여학생과 남학생 둘이 건물로

들어가는 것만 보였고, 둘은 비대면 강의여서 일면식이 없다가 처음 본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비대면 계절학기 수업 학생이었고 이날 학교에 시험 보기 위해 본인 학과 인하대 공대

왔다가 사건 발생한 것으로 인하대 가해자는 사망한 인하대 여대생과 학과는 다른 1학년 남학생이라고 합니다.

 

인하대 공대 사망 현장에서 가해자 휴대폰 발견한 경찰 탐문 수사해 인하대 가해자 집 찾아갔고 이후에 인하대 가해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던 중 범행을 자백하였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조사 중이라 합니다.

 

 

 

 

 

 

인하대 조명우 총장은 학교 내 ‘인하대 성폭행 추락 사망’과 관련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학교 내 추모공간을 마련하였고 가해자 A를 ‘학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혀 퇴학조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인하대 총학생회에서 낸 입장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하대 학생회 입장문

입장문에는 가해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비통함만을 전하는 내용이 있다보니 이를 본 누리꾼들의 비판적 여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하대-총학생회-입장문

비난이 이어지자 인하대 총학생회에서 '인하대 총학생회 회장 출마를 아무도 하지 않아 비대위가 총학 업무를 대신하는 중이며, 비대위는 위원장의 사퇴로 인해 수석국장 권한대행으로 운영되며 수석국장은 21학번 여학우이며 교내 추모 공간마련과 장례식 참석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과한 조롱과 비난을 멈춰달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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