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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9기 옥순이 욕 듣는 이유와 댓글반응 (맥모닝 드립 빌런)

by 디스패치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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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9기 빌런 옥순이 악플 달린 이유 (맥모닝과 짜장면의 만남)

 나는솔로 9기가 방송 회차가 거듭될수록 화제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화제의 이름 옥순의 등장부터 정체가 밝혀지고 옥순에게 직진하는 광수와의 대화 등에서 밝혀지는 그녀의 본모습에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북돋고 있습니다.

 

원래 옥순이라는 이름이 여성출연자중 외모가 출중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이다 보니 나는 솔로 매 기수마다 '옥순들'은 화제였습니다.  그 중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왜 화제의 중심이고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나는솔로 9기 옥순이 김사랑 닮은꼴?

 

나는 솔로 9기 옥순은 이름에서부터 기대를 받으며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습니다. 하얀 미니스커트에 깔끔한 흰색 셔츠를 매치하여 밝고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이름 자체만으로 솔로들을 기대하게 만든 그녀는 '옥순'이라는 이름을 받을 줄 몰랐고 그 이름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방송에서 밝혀진 옥순은 37세로 자칭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 회사에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스탭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닮은꼴이 있냐라고 묻자 옥순은 회사 사람들에게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들은 적 있다고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나는솔로9기옥순-안문숙
나는솔로9기옥순-닮은꼴-안문숙

 

나는솔로9기옥순-닮은꼴-곽진영
나는솔로9기옥순-닮은꼴-곽진영

 

나는솔로9기옥순-닮은꼴-박지선교수
나는솔로9기옥순-닮은꼴-박지선교수

 

하지만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범죄심리학 박지선 교수 닮았다.', '진짜로 그런 소릴 들었어도 정말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동안인 건 모르겠고 안문숙 닮았네.', '김사랑은 엄청 미인 아닌가? 어디가 닮았지?'라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옥순은 솔로들과의 첫 만남에서 '0'표를 받았습니다.

 

 

 

광수를 부담스러워하던 옥순 직업 듣고 태도 돌변?

 

옥순은 첫날 저녁 광수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 1:1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정신과전문의 의사인 광수는 옥순과의 대화가 잘 풀리자 기분이 좋았고 옥순에게 똑똑하다 현명하다 칭찬하며 호감을 보였습니다.

 

나는솔로9기옥순과-광수
나는솔로9기옥순과-광수

 

하지만 아이돌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던 옥순은 첫날에는 광수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하다가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바르고 모범생 이미지의 광수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었는지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 같이 아침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광수는 옥순을 의식하여 옥순의 옆자리로 오지만 옥순은 광수가 하는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회피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옥순은 뒤이어 있던 인터뷰에서 '광수님이 다같이 있는데 너무 티 나게 옆으로 와서 부담되어 거리를 두었다.'라고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 때 광수가 정신과 전문의라고 소개를 하자 묘하게 옥순의 표정이 변했습니다. 

 

광수자기소개를-듣고-놀란-옥순
광수자기소개를-듣고-놀란-옥순

 

방송 이후 댓글 반응은 '자기소개 전 광수 관심 없던 여자 출연자들은 의사 신분 밝히니 눈에서 꿀 떨어지는 게 속물 같더라', '옥순 변한 눈빛 가관이다', '자기 손길 기다리는 50여 명의 입원환자 광수 허세 전다'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짜장 찾는 광수, 맥모닝? 드립 치는 빌런 옥순

 

드디어 나는 솔로 9기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시간이 왔고 여성 출연자들은 자신이 평소 궁금하고 관심이 가는 남자 솔로들을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숙의 차례가 왔을 때 짓궂은 모습 뒤에 또 다른 모습이 보였다며 정신과 전문의인 광수를 선택했습니다. 이에 광수는 '짜장면 먹을 뻔했는데 선택해주어서 감사하다'라고 하면서도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정숙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옥순을 기다리고 있던 광수는 정숙이 온 것이 불만이었는지 '오늘 저녁 얘기하기로 한 거 아니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마치 정숙에게 이따 얘기하기로 했는데 왜 지금 나를 선택했냐로 들릴 것 같은 뉘앙스였습니다. 이 말에 눈치 빠른 정숙은 '궁금해서..'라고 말을 흘립니다.

 

그리고는 눈치가 보인 정숙은 '선택하지 말 걸 그랬나?'라고 폭탄 발언을 합니다.

 

그리고 스탭과의 인터뷰에서는 광수를 선택하고 싶다고 하던 옥순은 자신의 선택 차례가 되어 광수 옆에 정숙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곤 1:1 데이트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전혀 예상치 못한 상철을 선택하게 됩니다.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이 끝나자 처음 인터뷰 때와 다른 선택을 한 모습을 보고 담당 PD는 '오늘 여러분의 선택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 되었습니다.'라는 팩트 폭격을 날려버렸습니다.

 

선택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던 길, 정숙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 누굴까라고 하자 광수는 옥순이 들으라는 듯 '나는 알지'라며 대놓고 옥순 옆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숙이 광수에게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요?'라고 묻자 옥순이 이를 듣고 끼어들어 '맥모닝~'이라고 답하자 정숙이 광수에게 '맥모닝 좋아해요?'라고 다시 물었고 광수는 '지금은 이브닝~'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마치 광수와 옥순이 대화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고, 그 자리에 있던 상대 정숙과 상철은 무시를 하는 듯한 태도였습니다. 

 

하지만 정숙은 이 모습에 기분이 상해서 '뭐야 둘이, 둘이 가든가. 짜증 나게... 빈정 상하네.'라며 솔직한 돌직구로 싸늘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는솔로9기-광수-정숙-옥순-상철
나는솔로9기-광수-정숙-옥순-상철

 

눈치가 보인 광수는 '사실 찾아놓은 (맛집이) 있다.'라고 답하자 옥순은 또 끼어들어 '저녁엔 서브웨이'라며 눈치 없는 짓을 또 해버립니다. 

 

이에 정숙은 또 한 번 '둘이 뭘 많이 아네. 둘이 가든가. 자리 비켜드릴게'라고 한번 더 짜증 섞인 말을 했습니다.

 

광수는 정숙을 달래려는 듯 '나는 정숙 씨랑 갈 거예요.'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옥순 광수 맥모닝 드립 댓글 반응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의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나는솔로9기-옥순-맥모닝드립-댓글반응
나는솔로9기-옥순-맥모닝드립-댓글반응

 

나는솔로9기-옥순-맥모닝드립-댓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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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9기-옥순-맥모닝드립-댓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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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는 '옥순이 맥모닝 드립 왜 하냐', '광수 정신과 의사 맞나?', '광수 직업 듣고 태도 돌변한 거 보인다.', '피디가 출연진 선택에 개입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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