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강종현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문
배우 박민영 씨가 빗썸 회장 강종현 씨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박민영씨에 따르면 강종현 씨와는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박민영 씨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난 강종현 씨와 이별을 했다. 박민영 씨가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민영 씨의 공식 입장문에는 ‘강종현 씨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많지는 않으나 어느 정도의 금전적인 도움은 받은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이어 박민영 씨의 친 언니는 강종현 씨의 소유 회사로 알려진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임명되어 있으나 이에 사임 의사도 전한 상태라고 발 빠르게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박민영 씨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월수금 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박민영 씨의 공식 입장을 살펴보면 박민영씨가 강종현 씨와의 열애 사실은 맞으나 현재는 이별한 상태이고 박민영 씨의 친언니 박 모 씨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임도 맞으나 현재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로써 박민영 씨는 빗썸 회장 강종현 씨와의 열애설에 강력한 선을 긋고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바입니다. 한편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 씨의 연인 강종현 씨는 과거 휴대폰 대리점을 하였고 kt 결산 집계표를 속여 A캐피탈로부터 35억 원 원을 편취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그는 현재 무자본 인수 형태로 여러 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복잡한 지배구조의 주요 인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민영은 과거 남자배우 이민호, 박서준과도 열애설이 났었고 공식 커플로 인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박민영의 강종현과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은 '이민호, 박서준 만나다가 아니 왜...'라며 강종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박민영씨가 보는 눈이 없다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박민영씨의 공식입장문을 보고 '강종현의 과거를 몰랐을까?', '수산업자 사건때랑 비슷하게 단칼에 선긋네.', '박ㅎ별처럼 될뻔 했네..'등 다양한 네티즌의 반응도 많았습니다.
한편, 사기혐의로 사업가 행세를 하는 남자를 잘못만나 결혼까지 했다가 이혼한 여자 배우들도 있었습니다. 김나영과 정가은등이 이러한 경우였는데, 결국 그녀들 또한 남편의 사기혐의를 결혼생활 중 알게 되어 이혼절차를 밟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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