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버지 폭행 "칼로 XX겠다", 박수홍 친형 횡령 손헌수 SNS 글 화제

 

박수홍 부친 박수홍 대질 조사서 정강이 폭행, 손헌수 SNS 화제 되는 이유

 

 방송인 박수홍 씨가 30년 동안 자신의 수입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씨와 대질조사를 하기 위해 검찰 조사에 출석하였다가 박수홍 씨의 친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박수홍씨는 친형 박 씨는 박수홍 씨의 연예인 생활 동안에 거액의 금전적 수입을 횡령을 하였고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하여 수익을 일정 비율로 박수홍씨와 분배를 하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거액의 방송 출연료 등으로 횡령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수홍 씨의 친형 박 모 씨는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횡령 혐의로 구속이 되었고 10월 4일 박수홍 씨는 박 모 씨와 대질조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날 대질 조사를 위해 박수홍씨의 부친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는 참고인의 신분으로 오전 9시 30분 검찰에 출석하였습니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박수홍 씨의 부친은 조사 조사 시작 전 갑자기 박수홍 씨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또한 부친은 여러 차례로 박수홍씨를 가격하고 칼로 XX겠다는 등 협박을 검사실에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 아버지로부터 폭행피해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

 

이에 경찰과 119는 출동하였고, 박수홍 씨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과호흡으로 인해 곧바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박수홍씨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퇴원 후 귀가하였다고 합니다.

 

 

 

 

 

박수홍씨는 현재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안정을 취하며 회복하고 있는 중이며 6일과 7일에 예정된 동치미 촬영과 jtbc 알짜왕 녹화는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박수홍씨의 법률 대리인에 의하면 "박수홍씨의 아버지는 형 대신 모든 죄 뒤집어 쓰려 하고 있다. 4촌 이내 친척이나 배우자의 친족 상도례에 의해 일어난 사기, 절도죄는 재산범죄 형을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은 비동거 친족으로 범죄사실을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 고소하면 처벌이 가능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씨의 친형의 아내, 다시 말해 박수홍씨의 형수는 재산 규모만 200억대를 소유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친형 박 모 씨는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 수십억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박송 씨의 친한 지인 방송인 손헌수 씨의 sns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헌수 씨는 평소 박수홍 씨와 굉장히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박수홍 씨의 입장에서 박수홍씨의 주장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박수홍 씨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가 자신의 sns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업로드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헌수-SNS-박수홍대변글

 

“검사가 6번이나 바뀌고 바뀔 때마다 다시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 또 바뀐 검사는 취조하듯이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는 직접 구해오라 하고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 조사해야겠다 하고 가해자가 억울하면 안 된다면서 아버지는 분명히 폭행을 할 테니 무섭다고 신변 보호를 원했는데 무시당하고 여러 피해자들이 왜 조사받다가 생일 마감하는지 알겠네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되면 안 되는 건가.”

 

손헌수 씨의 sns 글에 의하면 지금까지 박수홍 씨의 친형 횡령 혐의로 인한 사건의 담당 검사가 6번이나 바뀐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 바뀐 검사는 증인으로 출석한 지인 손원수 씨에게 취조하듯이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를 직접 구해오라고 하는 등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강압적인 자세로 조사를 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손헌수 씨는 아버지는 분명히 폭행할 것이라고 박수홍 씨가 무섭다고 신변 보호를 대질 조사를 원했는데 이를 무시당하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피해자 입장인 박수홍 씨의 측에 서서 박수홍 씨의 입장을 함께 대변해주고 있는 손헌수 씨는 사건의 피해자들이 왜 조사를 받다가 생을 마감하는지 알겠다라며 박수홍 씨의 억울한 마음을 대변하여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