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데이트폭력, 학교폭력, 폭력전과 상해 내용 정리

불타는 트롯맨  결승 황영웅의 데이트폭력, 학교 폭력, 폭력전과 상해

 

 

 

황영웅 학교 폭력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황영웅의 또 다른 학교 폭력에 관한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황영웅은 약한 친구나 장애인 친구만 골라 때렸으며, 일명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들에게 잘 보이고자 한 행동이었다. 더글로리의 손명오 실제판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다른 폭로자 C씨는 황영웅과 울산 천상중학교 동문이라고 밝히며 ‘당시 같은 아파트에 살며 황영웅을 두려워했다. 자폐증을 가진 백모씨를 죽일 듯 괴롭히던 황영웅의 모습이 눈에 훤하다. 약한 학생을 괴롭히는 것이 일상이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폭력사진(게시글과 무관합니다.)

 

 

황영웅 폭력전과

 

또한 A씨는 황영웅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황영웅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해서 말다툼이 있었고 내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주먹에 맞고 쓰러졌더니 그가 발로 내 얼굴을 찼다. 친구들은 황영웅을 말렸고,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출연사진

 

 

 

황영웅 데이트 폭력

 

전 여자친구 B씨는 시청자 게시판에 황영웅에게 과거 데이트 폭력을 당했으며, 자신의 친오빠가 삭제를 조건으로 황영웅 측으로부터 합의금을 받아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황영웅 피해자 합의금

 

유튜버 이진호는 논란에 휩싸인 그가 직접 울산에 내려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측은 이는 사실 무근이며 부분별한 억측에는 엄중 대응을 하겠다며 이를 일축하였습니다.

 

황영웅의 학교폭력에 이어 데이트 폭력, 폭력 전과 사실까지 밝혀져 시청자들의 불타는 트롯맨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커져갔습니다.

 

황영웅 타투 문신 사진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측은 황영웅의 프로그램 하차가 아닌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 같다’며 지난 28일 황영웅의 무대를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황영웅은 ‘과거의 피해자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리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니 지켜봐달라’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영웅은 결국 결승1차에서 1위를 하며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