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 사이비 종교 연예인은 누구?

정명석 교주 여성 신도 성폭행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연예인 누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의 사태에 대해 사실적 내용을 자세하게 낱낱이 밝히는 다큐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기독교 복음 선교회(일명 JMS)의 교주 정명석에 대한 피해사실이 폭로되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은 정명석의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다는 전제아래 그에게 성폭행을 다수 당하였습니다. 실제 피해자드은 ‘나는 신이다’에 출연하여 상세한 사건 내용의 전말을 밝혔으며, 신도들중에는 검사, 연예인, 아나운서도 있다고 폭로하여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사이비 종교 광신도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해 하며 명단 공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이비종교 루머가 있는 박원숙

 

과거에는 배우 오미연, 박원숙, 개그우먼 신보라가 여호와의 증인에서 신앙을 하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혼전 성관계, 흡연, 과도한 음주등 타락한 생활을 경멸하며 수혈거부, 집총 거부를 하는 종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성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동성애는 물론 자위행위나 음란물까지 금기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배우 박원숙의 아들이 교통사고가 났을 때에도 의술을 거부하여 결국 사망하였다고 하고 이로 인하여 며느리와 손주와 의절과 다름 없는 상태로 긴 시간을 살았다는 루머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2010년 한 어린 아이가 사고가 났으나, 부모의 종교적 이유로 아이의 수혈을 거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SES의 멤버 유진과 그의 남편 배우 기태영은 구원파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그들은 전면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구원파란 구원받은 자는 회개할 필요가 없으므로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라는 교리를 가르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이비종교 구원파 신자 루머있는 기태영 유진 부부

 

미국변호사 출신 로버트 할리도 한국으로 몰몬교의 선교사로 왔다가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하하며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몰몬교는 술, 담.배, 마.약, 커피등을 금지하고 있지만 로버트 할리는 2019년 마.약투 약 혐의로 기소되어 제명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보검은 예수중심교회의 신자라고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예수중심의 교회는 죄악과 가난은 귀신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종교로 박보검이 어린 시절 병에 걸려 아파할때 예수중심교회의 이초석 목사를 찾아가 기도하고 나았다고 박보검의 아버지가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이비종교 예수중심교회 신자였던 박보검 사진

 

예수중심교회는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에서 이단이라고 규정을 지었으며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자, 박보검은 가수 션이 다니는 교회로 옮겼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배우박보검 사이비 종교 신자 논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서 언급된 JMS는 보통의 사이비 종교와는 차원이 다른 범죄 집단으로 DKZ의 멤버 경윤의 부모님이 JMS 신자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윤의 소속사는 ‘경윤은 부모님의 교회에 대해 전혀 사이비 종교단체라는 것을 몰랐으며 탈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