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연하남편 피습 되기 전날 경찰신고만 3번 '피해없다' 판단

 

채영인 연하남편 피습사건 있기 전날 경찰에 신고3번이나 

 

40대 여배우 채영인씨가 집앞에서 딸보는 앞에서 연하남편에 의해 피습되는 사건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로 알려진 채영인씨의 전남편과는 이혼하고 30대인 연하남편과 극비리에 재혼하였고 피습되기 전날 경찰에 신고만 세번 한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 내고 있습니다.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채영인씨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피습당하기 전날 자정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출동한 경찰은 채영인씨의 남편을 집에서 나가게 한뒤,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채영인-연하남편-피습사건-보도사진

 

이것으로 사건이 종료될 줄 알았던 다음날 채영인씨는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채영인-피습사건-보도사진

 

하지만 등교길은 처참한 살해현장이 될 뻔 하였습니다.

 

채영인씨의 남편은 미리 오전에 구입하여 준비한 흉기로 등교길에 오르는 채영인씨와 딸을 발견하고 흉기를 휘둘러 수차례 채영인씨를 공격하였고 이로 인하여 목에 상처가 난 그녀는 집앞에 쓰러졌습니다.

 

 

 

 

살해시도후 채영인씨의 남편도 극단적 선택을 하려 시도하고 쓰러졌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나는 소리를 들은 이웃이 현장을 발견후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채영인-피습사건-보도사진

 

채영인씨의 남편은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으며 다행히 채영인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채영인씨의 딸은 초등학교 등교를 앞두고 있었다는 것으로 나이를 미루어 짐작해보면 현재 재혼한 연하남편의 친딸이 아닌 전남편사이에서 태어난 딸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엄마가 재혼한 남편으로 부터 피습되는 모습을 모두 목격했을 채영인씨의 어린딸이 앞으로 남을 트라우마와 정신적 충격은 엄청날 것으로 보여지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채영인씨의 회복을 바라며, 남겨진 딸과 함께 신체적 정신적 상처 치유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남은 삶을 이어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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