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채영인 모델출신 걸그룹 데뷔 해체 후 배우 전향 프로필, 남편,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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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영인은 과거 레드삭스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였으나 레드삭스 매너저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큰 교통사고를 겪으며 트라우마로 활동이 지지부진하여 해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채영인은 연기자로 활동을 전향하였으나 큰 관심을 못받다가 '아내의 유혹'이라는 국민드라마에서 '구은재' 역할을 맡으며 좋은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채영인의 자세한 프로필과 결혼한 남편, 그리고 과거 동치미 출연하여 이야기했던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채영인 프로필

출생: 1981년 11월(전라남도 순천)

신체 : 170센티, 47킬로

가족 : 남편, 딸 

데뷔 :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40대여배우-채영인-사진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채영인은 2012년 결혼과 함께 연기활동을 중단하였다가 2019년 동치미라는 예능프로를 통해 방송활동을 재개하기도 하였고 2020년도에는 '보이스트 롯'에 출연하여 노래실력을 발휘 3라운드까지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채영인은 연기를 전공한 것이 아니라 연기자로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고 '아내의 출연' 당시 발연기로 인한 악플이 너무 많이 달렸고 이로 인한 우울증이 왔었다고 '동치미'출연 당시 고백한 바 있습니다.

 

 

 

채영인 남편 나이, 직업 

채영인 씨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촬영 후 연기자 생활에 큰 우울감을 느껴 연예계를 떠나고 싶던 그 무렵 남편을 만났습니다. 채영인의 남편은 5살 연상의 훈남 피부과 알려졌으며 당시 우울증을 겪는 채영인에게 남편은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쿨하게 채영인에게 말하는 모습에 반해 일을 그만두고 남편과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채영인은 남편이 채영인과 시어머니 사이 처세술을 잘해 채영인이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백한 바도 있습니다.

 

채영인남편사진

채영인남편-사진

 

채영인 동치미에서 남편 가출사건과 난폭운전 사건 고백

2020년 동치미에 출연한 채영인은 당시 남편과 크게 부부싸움을 하였고, 채영인이 집을 나가라는 한마디에 남편은 가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6살이던 딸과 둘이 남겨진 채영인은 남편 없이 살아갈 생각을 하니 앞이 막막하였고, 신혼 초부터 '이혼하자'는 소리를 달고 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에게 사과하고 다시 잘 지내보기로 결심한 경험이 있다며 예능프로 '동치미'에 출연하여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채영인이 임신했을 당시 남편과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던 중 부부싸움이 일어났고 남편이 난폭운전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채영인 이혼 후 연하 남편과 재혼설

현재 40대 여배우 이태원 남편이 살해하려 한 배우가 채영인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알려지는 바로는 채영인 씨가 피부과 의사와 이혼 후 연하 남편과 재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채영인씨는 전 남편과 이혼 후 소속사와 계약도 해지 되어 1인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조용히 이혼 후 연하남편과 재혼하였다 보니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한 소식이 전해지는 데로 포스팅에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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