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역대급 스펙 외모의 직업, 나이, 첫인상 선택, 촬영지 정보

나는 솔로 8기 역대급 스펙 화제

지난 18일 방영된 나는 솔로 8기 출연자가 첫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껏 출연자 중 역대급 외모와 스펙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이들 출연자 중 일부는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그들의 첫인상 선택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솔로 8기 촬영지는 어디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8기 남자 출연자

나는 솔로 8기 영수

나는 솔로 8기 출연자중 첫 등장한 영수는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며, 배구선수 같은 스타일이면 좋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뇌섹녀이면 더욱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영수

나는 솔로 8기 영호

안경을 끼고 스마트한 외모의 영호는 제주도에서 당근을 재배하는 청년 농부로 개그우먼 장도연의 친구이며 예능프로'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8기 영호

나는 솔로 8기 영식

인터뷰 당시 회색빛 머리를 염색하고 나타난 영식은 제작진은 핵심적인 일을 한다고 하며 달랑 1억 받으면 안 될 거 같다며 고액 연봉의 직업 아닌가 추측케 하였습니다.

이에 패널들은 웹툰 작가 아닌가 추측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복장도 자유롭다는 회사에 다닌다는 영식의 직업은 더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나는솔로 8기 영식

나는 솔로 8기 영철

하얀 운동화에 스포티한 복장을 입고 나타난 영철은 자신의 닉네임인 영철이 '모 아니면 도'라는 이미지에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작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적 있으며 조건만 보고서 계산하며 상대방을 선택하는 스스로가 싫었던 차 친구의 소개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8기 영철

영철은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하기 위해서 백화점에서 원가 139만 원짜리 옷을 포함 400만 원 치 옷을 샀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8기 광수

교포 느낌이 난다고 패널들과 남자 출연자들이 추측속에 등장한 광수는 나는 솔로 6기 멤버였던 미군 대위 영수의 추천받아 나는 솔로에 출연 결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광수의 직업은 현역 미군 장교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로 혼혈인으로 오해받지만 부모님 두 분 다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나는솔로 8기 광수

나는 솔로 8기 상철

다음으로 등장한 상철은 회색 코트에 깔끔한 이미지로 등장하였습니다. 그는 구미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교를 졸업 후 서울로 상경 후 대출을 끼고 작은 아파트까지 매매한 준비된 예비 신랑감입니다.

나는 솔로 8기 상철

 

나는 솔로 8기 여성 출연자

나는 솔로 8기 영숙

검정 suv를 몰며 등장한 첫 번째 여자 출연자 영숙은 올해 34살로 키 174cm에 순백의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하였습니다. 그녀는 인터뷰당시 이전 연애를 9년이란 오랜 기간동안 10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귀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남자친구는 결혼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며 긴 연애만 하고 결혼을 미루게되어 결국 이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숙의 등장에 캐리어를 들어줄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할 때 미군 대위 광수가 망설임 없이 그녀의 캐리어를 들어주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영숙

나는 솔로 8기 정숙

깨끗한 피부에 단아한 이미지로 등장한 정숙이 나타나자 광철이 망설임 없이 나서서 캐리어를 들어다 주었습니다.
광철은 처음 등장한 영숙의 가방을 들어드리고 싶었으나 기회를 놓쳐 정숙의 가방을 들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정숙

가야금과 중국어를 전공한 정숙은 18살까지 중국에 있었던 그녀는 어린 나이에 중국 유학을 스스로 결심해 갔다 왔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정숙은 연변 조선족이 아닌가 추측성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순자

명랑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순자는 단발머리에 계속 미소를 지으며 등장하였습니다.
영철은 그녀를 보자마자 가방을 들어주려 나가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순자

그녀는 대학생 당시 본인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을 때는 수줍음이 많아 먼저 남자에게 고백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적으로 생긴 외모의 눈이 부리부리하고 똘망똘망한 이미지가 좋다며 최다니엘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영자

화이트 재킷에 짧은 검정 스커트를 입고 미소 지으며 등장한 영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회사를 입사하여 올해 12년 차가 되었고 회사를 다니며 야간 대학교를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영자

나는 솔로 8기 영자는 평택 고덕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결혼 준비가 다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옥순

단발머리에 앳되어 보이는 외모로 등장한 옥순은 투피스 치마를 입고 등장하였고 영철이 가방을 들어다 주었습니다.
러시아어 전공을 했던 그녀는 대학생 시절 인기가 많았을 거 같다는 스태프의 질문에 술자리에서 남자들이 불러내며 인기가 없지는 않았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나는 솔로8기 옥순

중간 인터뷰에서 옥순은 목소리 좋아 영호에게 관심이 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옥순은 명문대를 졸업하였고 나는 솔로 8기 옥순의 직업은 약사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현숙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현숙은 광수가 가방을 들어주었습니다.

집은 강남이고 나는 솔로 8기 현숙의 직업은 한의사로 한의원은 삼성역에 개원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나는솔로 8기 현숙(한의사)

현숙은 외적으로 피부가 좋고 치아가 가지런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출연자들의 속내 고백

한편 한 번도 여성의 케리어를 들지 않았던 남성 출연자 영호와 영수는 여성분의 케리어를 들어 드리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영호는 내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 과도한 매너는 라고 생각하며 영수는 여성을 역차별하는 것이라고 처음부터 가방을 들어주는 것은 오히려 실례라고 생각하며, 그냥 있는 그대로 하는 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8기 출연자들은 자신의 짐을 가지고 숙소로 이동후, 첫인상이 어땠는지 다른 동성 출연자들과 공유하며 서로의 눈치게임을 펼칩니다.

옷을 400만 원 치 샀다는 영철은 키 174센티의 영숙님이 이미지 좋았다가 본인보다 큰 키에 놀랬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공용 거실에서 다 같이 대화할 때 적극적으로 영숙에게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표현하였습니다.


키 큰 여성, 배구선수가 이상형이라고 꼽은 영수도 영숙님 이미지가 좋았다고 합니다.

제주도 농부 영호는 동양적이고 찹쌀떡 느낌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가야금 전공 정숙, 옥순이 괜찮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아파트를 마련한 상철 또한 옥순이 첫인상이 괜찮았다고 하며, 미군 대위 광수 역시 정숙과 옥순의 첫인상이 좋았다고 합니다.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영자는 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냥한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다며 영식을 첫인상 선택하였습니다.

정숙은 매너가 좋고 배려심이 있고 남자다운 것 같다며 광수를 첫인상 호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영숙은 계속해서 편하게 말을 걸어준 영철에게 '네가 있어 설레'라고 하며 첫인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순자는 지적이고 목소리가 좋아 영호에게 첫인상 표를 주었다고 합니다.

현숙은 낯가리는 성격으로 긴장해 있는 자신에게 말 걸어줘서 고맙다며 영수를 첫인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옥순 역시 목소리가 좋다며 영호를 선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호는 2표, 나머지 남자들은 사이좋게 1표씩 첫인상을 선택받았고, 상철은 혼자만 표를 하나도 받지 못해 '0표 남'이 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촬영지

한편 이번 나는 솔로 8기는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져 멋진 풍경을 담아낸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태안군 남면의 독채 복층식 펜션인 드르니 오션 리조트(충남 태안군 남면 드르니길 53)에서 출연자들이 머물며 촬영이 이루어진 곳으로 해변 소나무 숲으로 둘러 쌓여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