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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 Y 발코니 60대 음.란행위 할아버지 손하트 딸까지 목격

by 디스패치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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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10년째 매일 발코니에서 벗는 남자" 충격 사연

 

SBS '궁금한 이야기Y'16일 방송에서 10년째 자신의 집 발코니 집 앞에서 여자 이웃주민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다는 사연이 제보되었습니다.

 

 

 

 

 

사연을 제보한 A씨의 집은 복도식으로 된 아파트로 집 앞 복도와 부엌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아저씨 BB 씨의 집 발코니가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복도에는 문을 열지 못하고 오랫동안 달력을 붙여놓았습니다.

 

궁굼한이야기Y-발코니에만 서면-사연자집 복도모습
궁굼한이야기Y-발코니에만 서면-사연자집 복도모습

 

 

A씨가 맘 편히 문을 열지 못하는 이유는 창문을 열면 보이는 그 남자가 후다닥 달려와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씨는 올해 대의 남성으로 이른 아침 출근 시간, 퇴근시간이면 이웃 주민중 여자들이 복도를 지나가거나 눈이라도 마주치면 손하트를 날리고 자신의 집으로 오라는 손짓하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체를 전부 노출시키고서 여성들이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10년이나 성적수취심, 모욕감을 느껴온 A씨는 이를 한두 번 겪어온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집을 들어오거나 나서면 자동센서 불이 켜지게 되면서 이를 눈치챈 B씨가 후다닥 발코니로 뛰어나와 바지를 벗.고서 자연스레 음.란행위를 펼친다고 합니다.

 

 

궁금한이야기y-발코니할아버지
궁금한이야기y-발코니할아버지

 

 

 이 모습을 10년째 A씨 뿐만 아닌 A씨의 딸이 어릴 적부터 중학생이 된 현재까지도 목격을 여러 번 하게 되었기에 더욱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B씨는 남성 이웃주민이 보일 때는 숨어 있다가 여자 주민만 있을 경우만 교묘히 나타나 은밀한 생활을 즐겼다 합니다.

 

궁금한이야기y-발코니할아버지 사연제보자
궁금한이야기y-발코니할아버지 사연제보자

 

궁금한 이야기 Y 취재진이 B씨의 일상을 쫓아가 보았으나 그는 밖으로 외출할 때는 평범하게 잘 차려입고 동네를 배회하며 신사라고 알려졌습니다.

 

트라우마가 강하게 남은 A씨는 경찰에도 여러 번 신고했으나, 자신의 집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어떤 조치를 취해줄 수 없다는 답답한 결론만이 돌아왔습니다.

 

속수무책 당하고 있는 A씨와 여자 주민들을 대신해 궁금한 이야기Y 취재진은 B씨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그를 만나보았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그는 아내와도 이혼을 오래전 했고, 아들과 딸도 있으나 그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60대의 B씨는 30~40대 딸까지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가운데 어떻게 A씨와 여자 입주민들 앞에서 그런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취재진의 카메라에 찍힌 자신을 모습을 보여주자 처음에는 발뺌을 하다 발코니에서 샤워를 했다고 하다가 이웃주민에게 그냥 웃음을 주기 위해 하트를 날렸다는 둥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궁금한이야기y-발코니할아버지
궁금한이야기y-발코니할아버지

 

 

끈질긴 취재진의 음란행위에 대한 이유를 묻자, ‘오해했다면 미안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늦은 사과를 취재진들에게 대신 전했습니다.

 

방송이 나가자 뒤늦게서야 경찰에서는 B를 수사하기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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