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기 영철 영숙 이혼논란, 방송때 어땠나 보니
나는 솔로 1기 출연했던 영철과 영숙이 이혼을 한 것이 아니냐 논란이 계속해서 되고 있습니다. 영철과 영숙은 결혼이후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의 영상과 각자의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가 현재는 각자의 일상에 대해서만 올리고 있습니다.
이후 영철은 라이브방송에서 이혼설에 대해 묻자 '이번 생은 망했다.', '아버지때문에 버티고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겼습니다.
이들 영철과 영숙은 나는솔로 1기 방송에서도 마냥 좋은 모습만 보인 것이 아니어서 예견된 미래였지 않나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나는솔로 출연 당시 모습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솔로 1기의 영철은 세미정장차림에 썬글라스를 끼고나와 유쾌한 첫인상을 남기며 여성출연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또한 그는 자기 소개에서 전 군대표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고, 당시 소 1,000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방송이후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소는 천마리가 되지 않았고 이부분을 영철에게 지적하자 '소 천마리로 늘려서 사실이게 만들면 되지 않냐'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했습니다.
또한 그의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이 안된 가운데 영숙과 결혼 이후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조촐한 단칸방 같은 원룸에서 찍은 영상을 올려 그의 재력과시가 허언증이 아니었나 의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 1기 영숙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에 28살의 어린 나이에 당시 출연을 하였습니다. 영숙의 자기소개에 의하면 고려대 국제학부를 졸업하였고 영어학원 강사겸 성인 영어 레슨을 하는 등 '쓰리잡'을 하고 있는 능력녀였습니다.
특히 영숙은 고학벌에 조곤조곤 인터뷰하는 모습에 성격도 유해보여 남자출연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했고, 실제 여러 남자출연자들의 호감을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영철과 영숙은 서로에게 처음 호감을 느껴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식사 초반에는 좋은 분위기의 데이트가 이어지나 했으나, 데이트 중반 영철이 술을 과하게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술을 마신 영철 탓에 대리운전 기사님을 불러 숙소로 가던 도중 영철은 술김인지 본 모습이 나왔습니다.
숙소로 가던 중 길을 모르는 대리기사님이 잘못 길을 들어서자 영철은 목소리가 커지면서 '그냥 가시라고요. 너무 자신있게 가시길래...' 등 다소 함께 있는 영숙이 불편해할 말투로 대리기사님께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부분에서 적잖이 실망한 영숙은 '술이 들어가면 조금 변하는구나' 라며 인터뷰에서 영철에 대한 마음이 식어감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영숙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영철은 다른 여성 출연자에게 또다시 '전입신고' 드립을 치면서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영숙에게는 선을 긋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숙이 다른 남성출연자와의 대화 당시 영철이 영숙에게 '어제는 나랑 데이트해봤으니까 오늘은 영수냐'라는 발언을 하여 영숙의 화를 북돋기도 했습니다.
결국 영철-영숙 커플은 끝을 보고 있는 듯 했으나, 영철이 다른 여성과의 데이트 후 영숙에 대해 다시 신경을 쓰자 영숙은 영철에 대한 호감을 단박에 끊지 못해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자신을 신경쓰는 영철에 대한 영숙의 자신의 마음이 어찌되지 않자 오히려 자신을 탓하며 '모든걸 멈추고 싶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서로 다시 호감보이는 영철에게 마음을 열려는 영숙은 영철이 또 다시 숙소에서 다같이 밥을 먹는 자리에서 과하게 술을 먹는 모습을 보이고 자제 할 줄 모르는 듯 실망스런 모습을 비칩니다.
이에 영숙은 완전히 단념한 듯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다'라는 말을 진실로 깨닫고 술에 진심인 영철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는듯 보였습니다.
결국 영철은 최종선택에서 영숙이 아닌 다른 여자 출연자를 선택하고 커플이 되어 나는솔로 1기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습니다.
나는솔로 1기 방송의 막바지에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은 다름아닌 영철과 영숙이었던 것 입니다.
방송당시, 영철의 술문제로 크게 실망을 했던 영숙은 왜인지 방송이후 다시 영철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 후 결혼까지 빠르게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성을 감성이 앞서버린 영숙은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면서 자신의 끌림대로 가버린 듯 합니다.
이들은 방송당시 첫 결혼 커플로 많은 우려와 걱정, 그리고 응원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고 소를 키우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유튜브 채널 개설과 함께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영상과 개인 SNS에서 사진이 비공개로 전환되고 서로의 팔로우를 끊는 등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횡보를 보였습니다.
이는 갑작스럽다기 보다는 나는솔로 1기 방송당시 이미 삐걱거린 그들의 모습이 수차례 보였기 때문에 어쩌면 예견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철의 소천마리 축산규모와 연 7억의 매출이라는 허언증에 술마시면 돌변해버리는 모습은 고학력자 영어강사 영숙이 담아내기에는 버거웠을 것이며 어쩌면 그들의 미래는 예견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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