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사건.사고이야기

공군 여군 또 극단적 선택, 그것이 알고 싶다 이예람 중사 사건 내용

by 디스패치 2022. 7. 19.
반응형

 

고(故) 이예람 중사 부대 또 여군 극단적 선택, 이예람 중사 사건 전말

 

19일 오전 810분께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 비행단 숙소에서 또 다른 여군 간부 A(21)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되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A 하사는 동료 하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견당시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과 함께 수사에 착수했으며 군사 경찰은 A 하사의 극단 선택인지 범죄에 의한 사망인지의 과정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한편 공군 20비행단은 작년 522일 선임 부사관의 성추행으로 극단 선택으로 숨진 이예람 중사가 근무한 부대로서 또 다른 여 하사의 사망사건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아람 중사는 지난해 3,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신고를 했고, 군검찰에서 수사가 진행되던 중 같은 해 521일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유족들은 고인이 동료, 선임 등에게서 2차 피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지만, 사건을 수사한 국방부는 총 25명을 형사입건해 15명을 기소한데도 불구하고 단 한 명도 기소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적이 있습니다.

 

 

 

 

 

이예람 중사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전말

 

20213월 이아람중사는 회식자리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부대로 복귀하는 차 안에서 옆자리 장중사가 이 중사를 강제 추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장중사는 손깍지를 낀 상태에서 손을 장중사의 성기 위에 올려두었다고 합니다. 장중사는 손을 옷속에 넣는 등 점점 더 정도가 심해지자 이중 사는 차에서 도중에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고(故) 이예람중사-사진
고(故) 이예람중사-사진

 

차에서 내린 이중사를 장중사는 따라 내려 여자 숙소까지 따라와 겁을 먹은 이중 사는 신고를 한다고 하기 무서워 없던 일로 하겠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사건을 보고받은 노상사는 이 중사를 불러 다독였고, 회유를 하고 노상사의 윗 노 준위가 이 중사를 불러냅니다. 노준위는 살면서 한 번은 겪을 수 있는 일이다.’라며 또한번 이 중사를 달래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중사 가족은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군사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가 되었습니다,

이후 첫 성추행을 저지른 장중사는 불구족 수사가 이루어졌고 시간을 끌면서 피해자인 이 중사를 지치게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인 이 중사에게는 오히려 거짓말 탐지기 조사가 이루어졌고 노상 사는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며 이 중사를 설득하고 오히려 이 중사가 장중사에게 빨간 줄이 가게 하는 듯한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게 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고 합니다.

 

 

이예람중사사건-가해자-장종우중사-사진
이예람중사사건-가해자-장중사-사진

 

이런 압박감을 견디다 못한 이중사는 불면증에 시달리다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중사의 극단적 선택이 있던 다음 날부터 부사관은 이 사건을 은폐를 시작했고 성추행 피해자가 아닌 단순 변사자로 둔갑된 보고서가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중사의 죽음 후, 장중사는 구속되었고 징역 9년을 선고받았으나 그녀의 죽음을 되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인하대 가해자 신상 가해자 부모님 관련 댓글 모음

인하대 가해자 신상 및 댓글 반응 현재 논란 중인 인하대 사건의 가해자 신상에 대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러했습니다. 사망한 여학생과 가해자 남학생은

dispatchy.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