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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장가현의 낯선 남자와 대화 몰래 6개월간 훔쳐보고 있던 조성민

by 디스패치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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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우리 이혼했어요 2 장가현과 조성민

 

5월 20일 방영된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 장가현과 조성민이 서로의 이혼 과정의 갈등 상황에 대해 더욱 진솔하고 깊이 있게 맞닥뜨리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조성민은 장가현과 이혼을 앞두고 있는 무려 6개월이나 되는 기간동안 장가현이 낯선 남자와 나눈 메신저 대화, 사진들을 엿보았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딸에게도 엄마가 만나는 다른 남자가 있느냐고 까지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장가현은 '당신이 내가 남자와 단둘이 만나는거 본 적이 있냐? 진짜로 없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조성민은 장가현이 남자와 단둘이 있었다는 메신저 내용을 보았다고 답했습니다.

 

우리이혼했어요2 조성민
우리이혼했어요2  조성민

 

장가현은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다가 결국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장가현은 누어계신 시어머니를 15년간 병간호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성실하게 산 죄밖에 없다며 결혼 20년 만의 일탈을 속속들이 보고 있었던 조성민이 원망스럽기만 했습니다.

 

 

조성민도 부끄럽고 미안하다며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간밤에 울어서 퉁퉁부은 눈으로 다음 날 아침을 맞이한 장가현에게 조성민은 건네지 못했던 꽃다발을 하루 지나고서야 건넵니다.

 

조성민은 '당신이 카라 좋아하잖아. 결혼기간 내 한 번도 주지 못했네.'라고 말하자 장가현은 그동안의 서러움을 토하듯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임신했을 때 먹고 싶던 스파게티를 편의점표로 사 왔던 것에 대해 꼬집어 얘기했습니다.

 

조성민은 멋쩍게 웃기만 합니다.

 

한편 다음 주 예고된 장가현 조성민 편 이야기에서 둘 사이의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또 한 번의 갈등이 일어납니다.

 

조성민은 우리 이혼했어요 2라는 프로를 통해 장가현을 다시 만나 이혼의 아픔을 위로받고 싶었다고 자신의 입장을 얘기합니다. 하지만 장가현은 단호하게 '안돼'라고 대답하며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으려는 모습입니다.

 

장가현은 '서로 다른 사람한테 위로받자'며 딱 잘라 말하곤, '당신 알았다고 대답하지 않으면 당장 나 짐 싸서 간다.'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조성민은 당황한 듯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인상만 쓴 채 식탁 의자에 앉아만 있습니다.

 

 

 

 

장가현은 조성민에게 조금의 다시 재결합에 대한 여지를 1도 주지 않으려는 모습이었고, 반면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줄 꽃다발을 미리 준비하는 등 아직도 장가현에게 마음의 여지가 있는 듯했고, 장가현도 그러길 바라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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