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무책임한 조성민과 이혼한 진짜 이유 시어머님 혼자 부양

 

폭발한 장가현 이혼사유는 조성민과 시어머님때문

‘우리 이혼했어요 2’ 에 출연한 장가현과 조성민은 첫 번째 만남에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 갈등이 폭발해 버렸습니다. 이혼 전 장가현과 조성민은 늘 조곤조곤 얘기를 하며 싸움이 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둘은 서로의 진실 된 마음을 터놓지 못한 채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 결국 드러나게 된 그들의 진짜 이혼사유는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조성민과의 재회를 앞둔 장가현은 인터뷰에서 전 남편 조성민은 늘 자신의 불만얘기에 알았다고만 답하여 풀지 못한 응어리가 쌓여 병이 되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결국 우이혼2를 통해 재회한 장가현은 조성민의 한마디에 폭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갈등이 폭발해버린 우리이혼했어요 2 장가현과 조성민 사진

 

장가현 집에 이혼 전 챙기지 못했던 짐을 챙기기 위해 조성민이 들렀고, 잠시 옛생각에 잠겨 집을 둘러보던 그는 울컥하고 맙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흔적을 치운 것에 섭섭함을 내비추며 ‘이렇게 다치웠어?’라고 말합니다.

 

더불어 조성민은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라며 본인이 예상한 두 가지 이혼 사유를 언급했습니다. 그 중 조성민의 어머니, 장가현에게 시어머니의 돈 얘기가 나왔고 이에 극도로 예민해진 장가현은 "내가 도망가고 싶어서 이런 거 안 따지고 한마디도 안 하고 살다가 조용히 '당신이 싫어요'라고 얘기만 하고 이혼한 거야"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장가현은 조성민과 조성민의 가족에게 쌓인 불만이 많았지만 이를 뒤로 하고 조성민과의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혼한지 2년이나 지난 지금 짐을 챙기러 온 조성민이 대뜸 시어머니께서 주신 돈 얘기를 하자 장가현은 그동안의 불만이 폭발하는 듯 보였습니다.

 

급기야 장가현은 조성민을 주먹으로 가슴팍을 때리며 격정적으로 따지고 들었습니다. 아이 둘 키우고 일도 해야 했고 집안일도 해야 했던 장가현에게 조성민은 그녀에게 힘들면 일 그만두라는 얘기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짐작이 되며, 이에 대한 장가현의 원망이 가득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서 장가현은 이혼 전 출연한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수위 높은 베드신 내용으로 인하여 조성민과의 갈등도 있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가현은 가정경제의 책임을 지기 위해 여배우로서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었고 이것이 조성민은 탐탁치않았던 듯 이혼 후 재회한 ‘우리이혼했어요2’를 촬영하는 자리에서 다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어 장가현은 “당신도 당신 아주버니도 다 나한테 시어머니 맡겨놓고!” 라며 이혼 전 시어머니를 혼자 힘으로 모시고 살았던 장가현의 고됨과 원망, 서러움이 폭발하고 맙니다.

 

얘기속에서 짐작컨대 조성민도 조성민의 형제도 시어머니를 부양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합심이 되지 못하고 며느리인 장가현에게 미뤗덨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가현의 원망과 분노에 미안함이 몰아친 조성민 역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장가현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내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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