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이준 여자 연예인 스캔들 피하는 이유

 

이준이 여자 연예인 피하는 이유

 

 KBS 2TV ‘붉은 단심’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돌 가수 엠블랙 출신 이준은 2012년 9월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배우 오연서와 가상의 커플로 맺어지면서 출연하였습니다..

 

이준과 오연서

둘은 1살 연상 연하 커플로 방송 당시 오연서는 ‘사적으로 연락했는데 왜 안 만나주는 거냐 우리 최초로 결혼할까 진짜 우리가 결혼해서 결혼식과 나중에 아기 낳고 탯줄 자르는 장면까지 우결에서 다 찍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준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 주었습니다.

 

 

우결 방송이 얼마 진행되지 않던 찰나, 실제로 만난다고 열애설 기사가 나오기도 해 당시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오연서는 같은 드라마 출연 중인 배우 이장우와도 만나고 있다는 또 다른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당시 오연서와 이장우는 같이 식사를 하는등의 사진이 쏟아져 나왔고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이 없는 시간에 함께 만나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허리를 감거나 손 키스를 하는 등 영락없는 커플의 모습이었습니다..

 

오연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인들이 합석한 자리에서 두세 번 정도밖에 만나지 않았고 정식으로 사귄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밝혔고, 제작진도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이준과 오연서는 오해로 인한 헤프닝인듯 서로를 이해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고 계속해서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비난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준은 ‘참을 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고 난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 연기 못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팬카페에 올리며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이준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쓴 글이며, 오연서와의 일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비난의 여론은 더욱 거세져 결국 우결 촬영을 종료키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준은 2017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였던 여배우 정소민과 한번 더 열애설이 났습니다.

이준과 정소민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두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식 커플로 이준의 군 복무기간까지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2년여간의 열애를 하며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서로에게 소원해져 결국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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