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사건 내용 및 이혼 사유, 네티즌 댓글 모음
가수 김건모(54)가 아내 장지연(41)과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지 오래고 몇 개월 전부터 별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두사람은 이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이라고만 밝혀졌습니다.
한편 좋지못한 소식을 전한 김건모와 아내 장지연 씨는 과거 결혼 전 불미스러운 이야기들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와 사생활 폭로로 인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두사람은 혼인신고만 하고 지내 왔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김건모 장지연의 첫만남
2019년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SBS TV '미운 우리 새끼'의' 방송 통해 오랜 시간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내는 노총각 일상을 보여주며 주목받던 김건모가 열두 살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와 나는 장지연 씨와 결혼 사실을 밝히고 준비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화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인신고 직후 유튜브 채널에서 김건모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되었고 두 사람은 끝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 과거 성폭행 혐의 폭로
김건모는 지난 2016년 서울 한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어 고발을 당했습니다. 2019년 피해자는 가세연 채널에 직접 이 내용을 제보하며 김건모가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끝내 성폭행하였다며 끝내 고발하였습니다.
이에 참지 않던 김건모는 ‘강용석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으며 강용석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상대 피해자 여성도 무고죄로 맞고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건모는 콘서트 환불 요청이 줄을 잇고 방송에서 김건모 모친과 함께 통편집을 당하는 등 여파가 커졌습니다.
결국 미우새를 불명예롭게 하차한 이후 2020년 3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무혐의로 판결 났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건모 아내 장지연 남자관계 등 과거 폭로
과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가수 김건모의 과거 폭로와 더불어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을 강연회에서 폭로한 적도 있었습니다.
가세연에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수 김건모는 과거 서울 모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성추문 사건을 최초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2020년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된 강연회에 참석한 강용석 변화사와 김용호, 김세의 전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을 두고 ‘남자관계가‘ 복잡했으며,, 한 남자 배우 A 씨와 동거의 경험이 있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남자배우 A의 실제 이름을 거론하며 1,000여 명이 있는 관중 앞에서 ‘장지연은 배우 A와 사귈 당시, 동거를 했고 외국 촬영 일 때에도 찾아갔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장지연 씨를 취재해보니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 배우 A 씨를 만날 때 주변에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건모 장지연 이혼에 대한 네티즌 댓글 반응
이어 가수 김건모와 아내 장지연 씨의 이혼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결혼한 줄도 몰랐다'는 여론도 많으며 ‘‘그럴 줄 알았다.’, '이혼사유가 고부갈등은 아니길 바란다.'등 다양한 댓글 반응이 있었습니다.
비록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선택한 이혼조정에 있지만, 김건모와 장지연 두 사람의 앞으로 길에는 각자의 평안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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